충정 소개 및 한국 가상화폐 규제 상황 설명하는 시간 가져

법무법인 충정(이하 충정)에 30여 명의 중국 투자자, 기업인들이 방문해 안찬식 변호사가 미팅을 진행했다.
안찬식 변호사는 지난 3일 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서 한국의 주요 회사(거래소, 로펌, 스타트업)를 방문하는 중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발표했다. 충정과 Tech & Comms 팀 소개를 시작으로 한국의 가상화폐 규제 상황, 이에 따라 충정이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로 진출하는 한국회사 ICO 현황 등에 대한 자문 등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국투자자들이 한국에 투자하는 회사의 설립이나 개인정보보호를 비롯한 각종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날 참석자들은 자문 종류에 따른 계약기간을 비롯해 충정과 Tech & Comms팀에 대해 질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중국 투자자 Sue는 “한국의 법률 환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