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법인의 안찬식 변호사는 지난 9월 13 싱가폴 썬텍 컨벤션센터에서 호류(Horyou) 주최로 개최된 SIGEF (Social Innovation and Global Ethics Forum) 2018 컨퍼런스에 패널리스트로 참석하였다.
안찬식 변호사는 싱가폴 방송 진행자인 Teymoor Nabili의 사회로 Yonathan Parienti Horyou 설립자 겸 CEO, Kenneth Bok 블록체인 싱크탱크 blocks 이사, Kazuhiro Hisata 일본 SFC 설립자, Karen New ICO bazaar 고문과 “사회적 포용에 기여하는 핀테크와 블록체인”이라는 주제로 약 50분간 토론하였다.
이 컨퍼런스에는 Fabric Filliez 싱가폴 주재 스위스대사, Yonathan Parienti 호류(Horyou) 설립자 겸 CEO 등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혁신기술, 스마트시티, 핀테크, 블록체인 분야의 정부 관료, 전문가, 투자자들이 발표자 또는 패널리스트로 참여하여 약 600여명의 청중들과 함께 시종일관 열띤 발표와 토론을 이어나갔다.
안찬식 변호사는 “아시아 금융 중심지로서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이제는 세계적인 블록체인 허브로 도약하고자 정부, 학계, 민간기업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하고 있는 싱가폴을 보면서 한국도 빠른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며 “또한 핀테크와 블록체인 기술을 금융과 기술 소외자 기타 사회적 약자를 더 많이 포용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전문가들과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